프로골퍼 이정연 알고보니 요진건설 소속 여자골퍼
박지원
greatjiwon@naver.com | 2013-12-11 12:33:50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반정모 판사는 11일 음주운전 신고를 받은 경찰관이 음주 측정을 위해 출동했으나 이를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해 기소된 여성 프로골퍼 이정연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정연은 지난 3월, 서울 양재동에서 음주운전후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에도 이를 4차례나 거부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한편 프로골퍼 이정연은 지난 1999년 KLPGA 투어 SBS 최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LPGA 투어에서 10여년 간 활약한 바 있다. 현재는 요진건설 여자골프단에 소속돼 국내 무대에서 활동 중이다.
LPGA에서 이정연은 2007년 LPGA 세이프웨이인터내셔널, 사이베이스클래식 등의 경기에서 모두 준우승을 거뒀고, 국내로 복귀 이후에는 지난 2011년 LIG 손해보험 CLASSIC에서 3위, KB금융 STAR 챔피언십 2위등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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