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 사전 예약접수 개시
‘넥쏘’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VR 동계스포츠 안전체험 등 30개 프로그램
송현섭
21cshs00@sateconomy.co.kr | 2018-01-31 15:55:50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현대자동차는 31일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제7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 사전 예약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키즈현대 홈페이지(http://kids.hyundai.com)에서 선착순 진행되며 희망 일자와 시간에 맞춰 가족단위는 1장당 5명까지 개인 입장권, 어린이집·유치원 등 기관은 1장당 30명까지 입장할 수 있는 단체 입장권을 선택하면 된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자율주행차 등 차세대 모빌리티의 주이용자는 지금 어린이들 세대가 될 것”이라며 “총 5가지 안전분야 어린이 안전교육은 물론 차세대 모빌리티 안전 조기교육을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미래세대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 체험기회를 제공해 안전 조기교육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기여를 위해 2012년부터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내달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키즈현대 홈페이지에서 배운 안전상식은 어린이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익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내달 13일까지 사전 예약한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라면 박람회 입장이 가능하며, 어린이는 온라인 ‘어린이 안전짱 학습하기’ 프로그램을 학습한 후 안전증을 발급받아 함께 제출해야 한다.
박람회는 1·2부로 나뉘어 1일 2회씩 진행되며 많은 어린이들에게 체험기회를 주기 위해 매회 개장 1시간반 이후부터 현장 상황을 감안해 예약을 못한 어린이들의 입장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차세대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맞이 동계스포츠 체험 VR(가상현실) 등 3개 체험부스, 반려견 안전교육 등 30여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차세대 모빌리티 체험들 중엔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NEXO)’의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 기능(RSPA)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데, 넥쏘는 수소와 산소를 결합해 생산된 전기로 운행하기 때문에 공기 정화기능까지 갖춰 박람회 실내 공기청정기 역할도 겸할 예정이다.
아울러 박람회 현장에는 자동차 충돌 테스트 차량도 전시되며 VR 체험으로 ▲동계스포츠 안전 ▲어린이 교통안전 ▲지하철 화재대피 체험 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일반 체험 가운데는 ▲반려견 안전교육 ▲식품안전 교육 ▲가정안전 ▲승강기안전 ▲유괴 미아 예방교육 ▲약물 오남용 교육 ▲안전벨트 ▲로보카 폴리 교통안전 체험관 ▲완강기 ▲응급 처치 교육 ▲항공기 안전 교육 등이 마련됐다.
현대차는 또 방학기간 부모와 함께 가정 안전학습이 가능한 온라인 ‘어린이 안전짱 학습하기’ 프로그램도 운영, 키즈현대 홈페이지에서 아동복지법 지정 5개 안전분야와 겨울철 레포츠 안전 등 6개 과목을 공부하고 문제를 풀면 행정안전부 장관 명의 안전증명을 발급받을 수 있다.
참고로 어린이 안전짱 학습하기는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등의 협조를 기반으로 전국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의 겨울방학 과제물로도 활용되고 있다.
한편 현대차는 올바른 교통안전 문화 전파를 위해 키즈현대 홈페이지에서 교육영상·안전가이드·웹툰·포스터 등 어린이와 학부모·교사까지 안전지식을 습득하도록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취학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 교재 보급과 대한민국 어린이 안전 퀴즈대회,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 등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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