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소통 강화한다"…DGB생명 '전국 지점장회의' 성료

정종진

whdwlsv@sateconomy.co.kr | 2017-12-08 15:55:21

6일 DGB생명이 진행한 '전국 지점장회의'에서 오익환 사장이 회사의 주요 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사진=DGB생명>

[토요경제=정종진 기자] DGB생명은 지난 6일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경영진과 부서장, 전국 지점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한 '전국 지점장회의'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선 '설계사(FC) 소득증대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와 영업목표 수립 및 달성을 주제로 한 외부 특강이 진행됐다.

DGB생명은 FC의 소득증대를 위해 FC별 맞춤 소득모델과 최적의 달성계획을 수립·실행하기 위한 과학적인 소득 모델 코칭 프로세스를 구현해 FC들의 소득이 실질적으로 증대되는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점장의 역할을 'FC에게 소득의 비전을 제시하고 소득 소통 스킬(Skill)과 소득 향상 노하우로 FC를 코칭하고 육성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2018년 한해 동안 지점장의 역량 강화와 함께 영업지원체계의 전반적인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오익환 DGB생명 사장은 직접 회사의 주요 사업 성과를 프리젠테이션 한데 이어 출범 이후부터 일관되게 추진해온 '영업이익 구조개선'을 설명했다.

오 사장은 "장기적 관점에서 영업이익을 확대하기 위해 '고객감동' 전략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단기적 성과보다는 중장기적 회사가치를 높이기 위해 보험 본연의 위험률차이익 중심으로 영업이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DGB생명은 과거부터 누적됐던 사차손해율이 DGB생명 출범 이후부터는 보장성보험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 개편에 힘입어 위험보험료가 점진적으로 증가, 질적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오 사장은 "지점장들이 적극적으로 고객감동 전략을 실행해준 덕분에 리크루팅 등 하반기 새로운 제도들이 긍정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며 "성공하는 생명보험사의 비결은 기본에 충실한 경영에 있고, 보험 본연의 가치 제고를 일관되게 추진해 나간다면 티핑포인트를 지나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반드시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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