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아티스트 페스티벌 SMAF’ 개최

피날레 공연, 최정원·송용진 등 뮤지컬 스타 총출동

토요경제

webmaster@sateconomy.co.kr | 2011-09-09 09:50:58

배우와 연출가, 작가, 뮤지션, 스태프 등 뮤지컬 창작자들이 주도하는 민간 주축 뮤지컬 페스티벌이 찾아온다.
17~19일 서울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2011 서울 뮤지컬 아티스트 페스티벌(SMAF)’이 펼쳐진다.
‘뮤지컬 아티스트의 자긍심(Pride; We are the SHOW PEOPLE)’이라는 부제를 단 행사는 뮤지컬 창작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함께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교류의 장을 제공코자 올해 처음 마련됐다.


◇뮤지컬 궁금증 ‘무료로 듣는다’


2009년 뮤지컬 평론가 겸 뮤지컬 ‘모비딕’ 연출가인 조용신씨와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씨, 뮤지컬 오케스트라 더MC의 박진석 악장 등 세 사람이 배우가 함께하는 갈라 콘서트를 만들어보자는 논의에서 출발, 지금의 형태를 갖추게 됐다.
첫날인 17일 오후 2시에 열리는 ‘SMAF 크리에이티브 심포지엄’은 뮤지컬 창작자를 꿈꾸는 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자리다.
뮤지컬 평론가 지혜원씨의 사회로 극작가 한아름·추민주, 작곡가 이지혜·박정아, 연출가 유희성·이지나·조광화, 음악감독 김문정·변희석·원미솔씨 등이 현장 경험을 들려준다.
뮤지컬 업계 종사자에 한해 우선 e-메일(smaf2011@naver.com)로 참가예약을 받는다. 잔여 좌석은 현장에서 일반 참여자들에게 선착순 배정된다. 참가비는 없다.


◇최정원·송용진 등 뮤지컬스타 총출동


18일 오후 3시부터 연강홀 로비에서는 ‘SMAF 플리 마켓’과 ‘SMAF 프린지! 뉴 아티스트 쇼케이스’가 준비된다.
SMAF 플리 마켓에서는 뮤지컬 창작자들이 내놓은 뮤지컬 프로그램과 CD, 포스터 등 희귀 자료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게릴라 경매 이벤트도 벌이며 수익금은 ‘SMAF 프린지! 뉴 아티스트 쇼케이스’의 제작비로 지원된다.
뮤지컬 창작지원 사업인 ‘CJ 크리에이티브 마인즈’ 참여작과 ‘창작팩토리’ 선정작 위주로 꾸며지는 ‘SMAF 프린지! 뉴 아티스트 쇼케이스’에서는 참여 팀당 20분씩 창작물을 선보인다.
마지막날인 19일 오후 7시30분부터는 하이라이트인 ‘프라이드 콘서트: The M.C. 위드 프렌즈’가 공연된다. 김문정 음악감독과 30인조 뮤지컬 오케스트라 더MC를 주축으로 뮤지컬배우 서범석 정성화 송용진 정상훈 양준모 박은태 김태한 최정원 배해선 김선영 김영주 구원영 조정은 정선아 이정미 등이 게스트로 참가한다.
티켓은 500석 한정 판매다.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www.doosanartcenter.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수익금 전액은 페스티벌 제작비로 쓴다. 5만5000~7만7000원. 02-747-4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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