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새 대표에 엄대식 한국오츠카 회장 선임
이경화
icekhl@sateconomy.co.kr | 2018-01-26 14:12:32
[토요경제=이경화 기자] 동아에스티가 엄대식 한국오츠카제약 회장(사진)을 동아에스티 회장에 선임했다.
동아에스티는 민장성 대표가 횡령사고로 유죄판결을 받고 사임함에 따라 엄대식 한국오츠카제약 회장을 동아에스티 회장으로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로 선임된 엄대식 회장은 동아에스티 비상근이사를 역임해 회사 사정을 잘 아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오츠카제약에서 15년간 대표로 재직하면서 회사를 한 단계 도약시킨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엄 회장을 동아에스티가 직면한 위기 극복은 물론 회사가 글로벌 연구개발(R&D) 전문 제약회사로 도약하는데 필요한 최적임자로 판단했다”며 “이번 선임은 동아에스티가 외부에서 처음으로 영입하는 최고경영진으로 회사의 투명성 제고와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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