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웨어러블 기대작 ‘LG워치 어베인’ 출시

‘와이파이 연결’ 기능 등 새로운 구글 기능 구현

홍승우

hongswzz@naver.com | 2015-04-24 11:02:29


[토요경제=홍승우 기자] LG전자가 ‘LG워치 어베인’을 24일 출시한다. ‘LG 워치 어베인’은 지난 21일 발표된 최신 구글 안드로이드 웨어 버전을 세계 최초 탑재해 출시돼 주목받고 있다.

특히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한 ‘와이파이 연결’기능으로, 기존 10m내로 제한된 스마트워치와 스마트폰 간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스마트폰이 통신망에 연결돼있고, 스마트워치가 와이파이 범위 안에만 있으면 아무리 거리가 멀어져도 서로 연결이 끊어지지 않는다.


이외에도 ▲이모티콘 문자응답 ▲제스처 인식 ▲내폰 찾기 기능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향상시킨 기능들이 탑재됐다.


또한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심박수를 실시간 체크해주는 ‘LG 펄스(Pulse)’ ▲원터치로 전화할 수 있는 ‘LG 콜(Call)’ 등 LG전자만의 기술력이 담긴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LG 워치 어베인’은 아날로그 감성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에 LG전자는 이동통신 3사뿐만 아니라 시계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스타럭스’를 통해 24일부터 주요 백화점 내 고급 시계점 10여 곳에서도 전시·판매를 시작한다.


또한 오는 28일부터 미국·영국·인도·일본 등 해외 13개국에서 구글스토어(store.google.com)를 통해 ‘LG 워치 어베인’ 온라인 판매를 개시한다.


‘LG 워치 어베인’은 스크래치와 부식에 강한 메탈바디와 천연가죽 스트랩을 적용했으며 각 바디 색상에 따라 스트랩 색을 달리 했다. 골드 메탈 바디에는 브라운 스트랩, 실버 메탈 바디에는 블랙 스트랩을 조합해 세련된 감각을 자랑한다. 스트랩은 22mm 표준 스트랩 규격을 적용해 일반 시계용 스트랩과도 호환된다.


‘LG 워치 어베인’은 지난 3월 2015 MWC에서 ‘최고의 스마트워치상’ 4관왕에 오르며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지난 2월 ‘폰아레나(PhoneArena)’에서 진행한 애플워치와의 디자인 선호도 대결에서도 8대2 비중으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LG 워치 어베인’은 아날로그 감성을 살린 프리미엄 디자인 구현에 심혈을 기울인 스마트워치”라며, “웨어러블 시장에서도 시장선도 업체가 될 수 있도록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LG 워치 어베인(Urbane)’ 제품 사양


칩셋


1.2GHz 퀄컴 스냅드래곤 400 프로세서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웨어


디스플레이


1.3인치 플라스틱OLED(320*320, 245ppi)


메모리


512MB LPDDR2 / 4GB eMMC


센서


9축(자이로/가속도/나침반), 기압센서, 심박센서


방수 및 방전


IP67 인증


배터리


410mAh


색상


로즈골드, 실버


출고가


39만6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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