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평창동계올림픽 앞두고 위조외화 피해예방 나서

유승열

ysy@sateconomy.co.kr | 2018-01-24 16:27:00

<자료=전국은행연합회>

[토요경제=유승열 기자] 전국은행연합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외화위폐의 국내 유입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국가정보원과 공동으로 대국민 피해예방을 논의하기 위한 은행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국정원은 과거 올림픽, 월드컵 등 대형 국제행사시 발생했던 주요 위폐 유통 사례와 함께 최근 주요 외화 위폐 유통실태 및 주요 수법에 대해 설명하고, 은행권에 위폐유통 차단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은행권과 국정원은 고객 및 은행 직원, 환전영업자가 위조외화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위조외화 피해예방을 위한 5대 주의사항'을 마련했으며, 내용을 고객들이 숙지할 수 있도록 각 은행 영업점에 게시하고 안내하기로 했다.


은행연합회 관게자는 "은행권과 국정원은 앞으로도 위폐유통 차단을 위한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위조외화 피해예방을 위한 5대 주의사항'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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