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해군사관학교와 ‘해양 국방과학기술’ 교류 협정
학술자료・정보 공유…해양분야 공동연구·인적교류 등 산학협력 추진
송현섭
21cshs00@sateconomy.co.kr | 2018-01-24 16:26:52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LIG넥스원이 해군사관학교와 함께 미래 해양 국방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등 학술교류 활동을 본격화한다.
LIG넥스원은 24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부석종 교장과 권희원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해양 국방과학기술 분야 정보·인적 교류를 위한 학술교류협정서’를 체결했다.
따라서 LIG넥스원과 해군사관학교는 무인 수상정을 비롯해 해양 무기체계 개발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공동 수행하며 ▲학술자료・정보・교육 공유 ▲연구협력을 위한 인적교류 ▲워크샵・공동세미나 개최 ▲사관생도 교육지원 등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LIG넥스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군사관학교와 산학협력을 강화, 국내 해양 국방기술 수준을 제고하는 동시에 우리나라 국방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IG넥스원 권희원 대표이사는 “LIG넥스원은 40여년간 대한민국의 자주국방을 위해 첨단 무기체계 연구개발과 국산화를 위한 노력을 경주해왔다”며 “이번 협정이 해양 국방기술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더 나가 대한민국 해군의 정예화에도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해군사관학교장인 부석종 중장 역시 “이번 LIG넥스원과 학술교류 협정으로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전장환경 변화에 대비한 창의와 자율성이 겸비된 사관생도를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IG넥스원은 함정 전투체계는 물론 함대함 유도무기 ‘해성’과 전술 함대지 ‘해룡’, 무인 수상정과 무인잠수정 등 해상·수중 전장환경에서 요구하는 무기체계를 연구・개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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