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국내 최초 로보어드바이저 펀드 랩 출시
박성우
jh_gold@daum.net | 2016-04-20 16:03:42
[토요경제신문=박성우 기자] NH투자증권은 국내 최초로 로보어드바이저 기반 펀드 랩 서비스인 ‘QV로보 랩(디셈버)’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로보어드바이저가 분석한 펀드 포트폴리오에 투자하는 랩은 국내 최초다.
전세계 금융 상품의 가격 변화를 로보어드바이저 엔진이 분석해 신뢰성 있는 투자정보인 ‘시장 가격’을 반영한 글로벌 펀드 포트폴리오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
기존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가 고객의 투자성향을 4~5가지 그룹으로 구분해 통합 운용하는 형태였다면 QV로보 랩은 가입 시점에 따라 시장 상황을 고려해 모든 고객의 계좌를 개별 운용한다.
이 랩은 10~30개의 펀드 포트폴리오로 구성되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다.
랩 수수료는 연 0.7%와 성과보수로 구성되며 일반 자문형 랩 상품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권순호 NH투자증권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QV로보 랩은 자산을 합리적으로 보호·증식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글로벌 분산투자의 쉽고 효율적인 투자의 길을 열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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