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커스텀 핏’ 12월 한정판매 돌입
진정성 있는 소통차원 H-옴부즈맨 통해 생산한 스페셜 에디션
송현섭
21cshs00@sateconomy.co.kr | 2017-12-01 15:26:23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트림 개발부터 출시까지 고객의 의견과 제안을 반영해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제작한 특별한 차량을 선보인다.
현대차는 1일 쏘나타의 스페셜 에디션 ‘쏘나타 커스텀 핏’을 출시, 12월 한 달간 한정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현대차의 고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인 ‘H-옴부즈맨’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으로 개발됐는데 핵심 사양부터 트림구성, 최종 모델명까지 고객의 제안들을 적극 반영했다.
회사 관계자는 “쏘나타 커스텀 핏은 트림 개발부터 출시까지 고객이 주체로 참여해 고객들이 가장 바라는 사양으로 만들어진 특별한 모델”이며 “앞으로도 고객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에 앞장설 것”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5월 13일부터 10월 28일까지 무려 168일간 H-옴부즈맨 2기 상품혁신그룹 고객 30명과 함께 쏘나타 스페셜 에디션 상품개발을 진행했는데, 고객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채택돼 실제로 판매되는 차가 제작된 것은 국내 업계에서 처음이다.
이 모델은 가솔린 1.6 터보엔진을 기반으로 핸들링 편의를 위해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R-MDPS)이 채택됐고 주행 안정성을 위해 튜닝 진폭감응형 댐퍼(ASD)가 기본 탑재됐다.
현대차는 또 ▲엠블럼 ▲도어 스팟 램프 ▲컵홀더 메탈 네임 플레이트 등 전용 디자인과 ▲블랙 헤드라이닝 ▲직물 재질 A/B필라를 기본화해 스페셜 모델만의 가치를 부각시켰다.
총 2개 트림 중 ‘마이 시티 에디션(My City Edition)’은 도심에서 운행하는 고객을 위해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오토홀드 포함) ▲전방 주차보조 시스템(PAS, 후방카메라 포함) 등이 기본 적용됐다.
‘마이 트립 에디션(My Trip Edition)’은 장거리 주행이 잦은 고객을 위해 안전사양을 높인 것이 특징으로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부주의 운전 경보 시스템(DAA) 등이 탑재됐다.
또한 기본 사양에는 ▲스마트 하이빔(HBA) 등이 포함된 최첨단 주행 보조시스템 ‘현대스마트 센스’와 함께 ▲LED 헤드램프 ▲슈퍼비전 클러스터 ▲하이패스 룸미러(ECM)가 포함됐다.
판매가격은 양 트림 모두 2,650만원으로 기존 가솔린 1.6 터보모델 주력 트림인 ‘스마트’와 비교시 가격은 30만원 낮지만 높은 상품성으로 150만원에 상당하는 혜택이 부여된다.
한편 현대차는 오는 9일 동국대학교에서 지난 8개월간 2017 H-옴부즈맨 2기 활동의 대미를 장식하는 H-옴부즈맨 페스티벌을 열고 쏘나타 커스텀 핏의 출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참가 희망자는 오는 3일까지 홈페이지(www.hyundai.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abouthyundai)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4일 개별 통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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