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임용시험, 3단계 강화
영어 교사 경우 듣기평가 포함…필기 위주 탈피
토요경제
webmaster | 2007-10-05 18:33:43
오는 2009년부터 교사 임용시험이 제1차 선택형 필기시험, 제2차 논술형 필기시험, 제3차 교직적성 심층면접과 수업능력 및 실기, 실험시험의 3단계로 강화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단편적인 암기위주의 1차 필기시험 비중이 지나치게 커 교사로서의 필요한 자질과 능력을 검증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었다"며 이 같은 교사 신규임용 시험제도 개선안을 발표했다.
개선되는 임용제도를 보면 영어교사의 경우 1차에 영어듣기 평가가 포함되며 외국어교사는 2차 논술형, 3차 면접 및 수업능력 평가를 해당 외국어로 실시한다.
초등교사도 3차 면접 및 수업능력 평가의 일정부분을 영어로 실시한다.
선발배수는 제1차 시험 합격자는 임용예정인원의 2배수, 2차는 1.5배수 이상으로 정하고 최종합격자는 1~3차 시험을 각각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다득점 순으로 결정된다.
교육부는 이와 관련 "교육현장과 교사양성대학의 교육과정 간의 괴리를 좁혀 현장적합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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