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김정일에게 사인DVD

토요경제

webmaster | 2007-10-01 10:37:30

한류스타 이영애(36)가 출연한 영화, TV드라마들이 김정일(65)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보내진다.


2만개 이상의 외국영화를 소장하고 있을 정도로 영화 수집광인 김정일은 우리나라 영화와 드라마를 즐겨보며 특히 이영애의 열성 팬으로 알려져 있다.


정부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 기간 중 ‘대장금’을 비롯해 ‘공동경비구역 JSA’,‘친절한 금자씨’등 이영애가 출연한 영화와 드라마 DVD를 김정일에게 선물로 주기로 했다. 이영애는 김 정일에게 가는 DVD에 직접 사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화제를 모은 영화 ‘디워’ 등 총 150편의 DVD와 이를 볼 수 있는 국산 LCD 텔레비전, 홈시어터도 함께 선물한다.


“김정일 위원장이 이영애의 팬”이라는 프랑스 AFP 통신의 보도는 29일 미국 야후닷컴이 메인화면에 배치, 주목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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