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비전어워즈 은행부문 '대상' 수상
8개 항목 중 7개 만점…민영화 내용 담은 5월 연차보고서 높이 평가
김재화
arjjang21@naver.com | 2015-08-05 17:01:37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우리은행이 비전어워즈 은행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우리은행은 5일 세계적인 PR 및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s Professionals LLC, 커뮤니케이션 연맹)가 주관하는 ‘2014 비전 어워즈(Vision Awards) 연차보고서 경연대회’에서 전세계 은행(연 수익 10억 달러 이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비전 어워즈는 LACP가 매년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을 비롯해 전세계 기업 및 정부기관, 비영리단체의 연차보고서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평가해 시상하는 경연대회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25개국 약 1000여 개 기관이 참가했다.
심사위원단은 세계적인 작가, 디자이너, 기업체 IR 및 재무담당자 등으로 구성되어 디자인, CEO메시지, 정보전달의 명확성 등 총 8개 항목을 평가한다.
우리은행은 8개 항목 중 7개 부문에서 만점을 획득해 총점 99점으로 참가기관 중 전세계 은행 1위인 대상에 선정(세계 19위)되었고, 국내 금융기관 중 최고를 기록하였다.
지난 5월 발간된 연차보고서에 ‘우리가치의 강점(Strenth in our Values)’라는 제목으로 ‘모든 임직원이 역진필기(力進必起)의 자세로 민영화를 위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LACP 비전어워즈에서 3년 연속 수상하며 세계 100위권 내 은행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기업가치 제고에 역량을 집중하여 성공적인 민영화를 이루고 ‘아시아 Top10·글로벌 Top50’ 은행 비젼을 달성하는 모습을 담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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