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회장 임명… 신임 CEO에 제임스 김

정창규

kyoo78@gmail.com | 2015-10-20 11:29:37

▲ 세르지오 호샤 회장, 제임스 김 사장. 사진=한국지엠 제공
[토요경제신문=정창규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제임스 김(James Kim) 한국지엠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 (COO·chief operating officer)를 내년 1월 1일 부로 신임 한국지엠 사장 겸 CEO에 선임하고 동시에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 겸 CEO를 한국지엠 회장에 임명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지엠 회장으로 임명되는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지난 2012년 3월 부임해 한국지엠의 발전과 내수시장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성장을 이끄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앞으로도 그는 전략적인 리더십과 통찰력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GM 우즈베키스탄 사업도 지원하게 된다.


제임스 김 사장은 지난 6월 한국지엠 사장 겸 COO로 부임해 한국의 자동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빠르고 견실하게 높여왔다. 그는 2009년부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한국 사업을 총괄하는 CEO로 재직했다. 또 오버추어(Overture)의 아시아지역 부사장과 오버추어코리아(Overture Korea) CEO에 이어 야후코리아(Yahoo! Korea) CEO로 재직한 바 있다.


제임스 김 사장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현재 주한 미국상공회의소(AMCHAM; American Chamber of Commerce)의 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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