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평택에 1440억 규모 바이오플랜트 증설
여용준
saintdracula@naver.com | 2016-04-14 17:42:21
[토요경제신문=여용준 기자] 한미약품이 지난해 사노피 등 글로벌 제약기업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이오신약 상업화를 대비한 바이오플랜트를 증설한다고 14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인 경기도 평택공단 내 연면적 5만5126㎡,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의 바이오플랜트 제2공장을 추가로 건설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1440억원이며 자기자본의 19.33% 수준이다. 2017년 6월 준공 예정이고 시공사는 삼성엔지니어링이다.
이번 바이오플랜트 제2공장 신축은 지난해 대규모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퀀텀프로젝트 등의 글로벌 임상 및 허가에 필요한 제품 공급을 위한 것이며 향후 상용화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예정이다.
최성철 한미약품 상무는 “이번에 착공되는 바이오플랜트 제2공장은 지난해 대규모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한미약품 바이오신약의 상업화를 가속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