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소폭 상승 2143.5p로 마감…코스닥 700 돌파

연일 꾸준한 상승세…주중 44.58p 수직상승

김재화

arjjang21@naver.com | 2015-04-17 16:01:51

[토요경제=김재화 기자] 17일 코스피가 3.60포인트(0.17%) 상승한 2143.5포인트로 한 주를 마감했다.


주중(13~17일) 변동폭은 44.58포인트(2.12%)이며 계속해서 코스피 상승 곡선을 이어나갔다. 각국의 경기부양책으로 풍부한 유동성이 지속되고 있고, 국제 유가 반등도 지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기관 투자자들도 펀드 환매 압력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다. 시장에서는 주식형 펀드 매물이 거의 소화된 것으로 보고 있다.


▲코스피가 2140선에 안착하며 추가 상승 기대를 이어갔다.
거래량은 4억5790만 주, 거래대금은 62억4922만 원을 기록했다.

업종별로 화학(1.33%), 의약품(2.83%), 비금속광물(0.62%), 통신(1.47%), 금융(0.21%), 서비스(0.28%), 기계(0.15%), 운수장비(0.33%), 유통(0.43%)은 상승힌 반면 철강금속(-0.09%), 전기전자(-1.36%), 건설(-0.89%), 제조(-0.09%) 등 일부 업종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삼성전자 [005930] (-1.83%), 아모레퍼시픽 [090430] (4.27%), 현대차 [005380] (0.59%), 기아차 [000270] (1.6%), NAVER [035420] (-0.59%). POSCO [005490] (-0.39%)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출시에 따른 영업이익 실적이 예상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은 드디어 700선을 돌파했다. 전날대비 8.59포인트(1.23%) 오른 706.9포인트를 달성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2조5143억 원, 7977억 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3조7406억 원 순매수했다.


원·달러 환율은 5.2원 내린 1083.7 원에 마감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