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공략 나선 만도풋루스, 모나코 왕자 사로잡아

박진호

contract75@naver.com | 2014-04-28 14:30:45

[토요경제=박진호 기자] 본격적인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 만도풋루스가 전세계 럭셔리 슈퍼카들의 경연장인 '2014 탑 마르케스 모나코'(Top Marques Monaco 2014)에서 모나코 왕자 알버트 2세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F1 그랑프리와 요트쇼 등과 함께 모나코의 4대 행사 중 하나로 꼽힐 만큼 인기와 지명도가 높은 행사다.


한라마이스터 측은 만도풋루스가 혁신 기술은 물론 성능과 스타일, 그리고 환경에 대한 관심 등 탑 마르케스가 제시한 4가지 기준에 부합되는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받아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 개최된 '탑 마르케스 모나코'에 참가한 한국 제품은 만도풋루스가 유일하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 모나코의 왕자 알버트 2세는 만도풋루스의 부스를 직접 방문하여 설명을 듣고 직접 시승까지 하여 주목을 받았다. 만도 측은 알버트 2세가 만도풋루스의 체인리스 전기 구동 방식에 큰 관심을 보였고, 언덕 지형이 많은 모나코에서 적격인 이동수단이라고 평했다고 전했다.


한라마이스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만도풋루스가 전세계 럭셔리 제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유럽에서 한국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만도풋루스는 최근 네덜란드의 스키폴 공항 면세점을 비롯해 프리미엄 백화점인 바이엔코르프 7개점에 동시 입점한데 이어 이번 '2014 탑 마르케스 모나코'에 참가하면서 본격적으로 유럽시장 진출과 마케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