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오바마와 최초 한·미 연합사 공동 방문

연합방위태세 확인···북한 도발 시 단호히 대처 의지

김형규

fight@sateconomy.co.kr | 2014-04-26 20:54:26

[토요경제=김형규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오전 방한 이틀째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한·미 연합사령부를 방문했다.

이번에 두 정상이 한·미 연합사를 공동 방문한 것은 1978년 연합사 창설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양국 정상은 커티스 스캐퍼라티 연합사령관으로부터 연합사의 방위태세에 대한 현황을 보고 받았으며, 북한의 도발 시 양국이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또한, 한반도 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연합사 장병들을 격려하고 공고한 한·미 동맹을 기반으로 한 확고한 연합방위태세를 재확인 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한편 이번 연합사 방문에 우리 측에서는 김관진 국방부장관과 최윤희 합동참모본부 의장, 미국 측에서는 성 김 주한미국대사와 수전 라이스 국가안보보좌관 등이 수행했다.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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