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출·보증 상환유예·만기연장
김재화
arjjang21@naver.com | 2016-02-12 17:26:18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정부는 12일 개성공단 전면 중단과 관련해 입주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금융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정부는 입주기업의 기존 대출이나 보증에 대해 상환을 유예하고 만기를 연장할 방침이다.
또 국세나 지방세의 납기를 연장하고 징수도 유예한다.
이번 금융지원 대책은 ▲정부 정책자금 등 지원 ▲세제와 공과금 지원 ▲정부조달 관련 지원 ▲입주업체의 고용 관련 지원 등으로 나뉜다.
이석준 국무조정실장은 “정부가 우선 발표하는 지원 대책은 입주기업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신속하고 충분한 지원한다는 원칙 아래 즉시 시행이 가능한 조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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