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5명 중 1명, 거주환경 최저수준 못 미쳐
김재화
arjjang21@naver.com | 2016-02-10 11:49:24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80대 이상 고령층 5명 중 1명은 최저 수준에 못 미치는 거주 환경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80~84세 남성(17%)과 여성(25.4%)이 최저 주거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여건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는 전 연령대 평균인 남성(10.7%)과 여성(14.7%)을 상회하는 수치다.
특히 85세 이상 남성은 20.1%, 여성은 29.6%가 최저 기준에 미달하는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
오승연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고령자들의 경우 아파트보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비중이 높다”며 “특히 나이가 들수록 신체기능이 약화되기 때문에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할 경우 사고위험이 커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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