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심천메디컬센터에 ‘명의진료센터’ 개관
고품격 진료센터로 중국 의료 서비스 본격화
홍승우
hongswzz@naver.com | 2015-07-31 17:17:32
[토요경제신문=홍승우 기자] SK텔레콤(장동현 대표이사)이 중국에서 운영 중인 ‘SK 심천메디커센터’내에 ‘명의진료센터’를 추가 개관한다고 3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31일 중국 심천에서 이철희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 순메이화 심천시위생국 부주임, 쥐시우이 북경 선무병원 교수, 홍콩 중의학회 부회장인 후카 박사, 루오쉬동 심천 인민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의진료센터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번 ‘명의진료센터’개관으로 SK 심천메디컬센터는 고급·단가 수술서비스 제공, 백신접종 등 신규 사업권을 확보하고 사회의료보험 적용 등 실질적 매출 확보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현재 중국 의료법상 해당 의료기관에 등록되지 않은 의사의 초청 진료는 불가능 하지만 명의진료센터로 지정된 병원은 외부 전무가를 초청해 진료할 수 있다.
이에 심천메디컬센터는 이번 명의진료센터 개관으로 심천 지역의 의료 인프라르 개선하고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심천메디컬센터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북경협화병원, 광주중산병원 등 국내외 유명의료기관의 우수 의료진을 초빙해 프리미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이번 명의진료센터 개관을 통해 프리미엄 의료기관으로서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별 핵심 의료 파트너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중국 내 의료서비스를 확장할 방침이다.
순메이화 부주임은 “심천메디컬센터의 국제적 수준의 운영모델과 친화적인 의료환경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며 “심천 최초의 명의진료센터가 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개혁의 시작이 되고, 나아가 광동성을 대표하는 혁신 의료서비스 모델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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