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영업이익 6323억원…9.7% 증가
여용준
saintdracula@naver.com | 2016-02-01 11:11:15
매출은 1.9% 감소
당기순이익 54.2% 증가
LTE·IPTV 사업 견인
[토요경제신문=여용준 기자]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매출이 2014년 대비 1.9% 감소한 10조7952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2014년 대비 9.7% 성장한 6323억 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발표했다. 당기순이익은 54.2% 증가한 3512억원을 기록했다.
무선서비스 수익은 2014년 대비 1.7% 성장한 5조2978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LTE서비스 가입자는 988만명으로 2014년 857만명보다 131만명 늘었다. 전체 가입 비중은 83%를 차지했다.
유선 수익은 4.6% 상승한 3조3034억원 성과를 올렸다.
IPTV 수익 증가 등으로 2014년 대비 8.3% 증가한 1조4433억 원을 기록했다. TPS 가입자는 전년 대비 9.8% 증가한 1030만명을 확보했다.
지난해 마케팅 비용은 시장이 안정화 됨에 따라 2014년 대비 4.7% 감소한 1조9987억 원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014년 같은 기간 대비 6.6%, 3분기 대비 5.3% 증가한 2조8611억원,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0.7% 감소, 3분기 대비 34.3% 감소한 1131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4분기에 반영된 접속수익·비용 및 수수료 정산분 소급 영향이 소멸되고 직전 분기 대비 일회성 인건비 증가에 따른 결과다.
4분기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3.6%, 3분기 대비 65.2% 감소한 396억원을 기록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성장을 위한 선택과 집중으로 사물인터넷(IoT), 비디오, 전자결제 등의 핵심성장사업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해 지속 가능한 수익성장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IoT는 ▲홈IoT 저변 확대 ▲산업 IoT 확산 ▲IoT 생태계 구축 등으로 일등 IoT 사업자로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LTE비디오포털은 ▲더욱 쉽고 빠른 동영상 검색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추천 서비스 등의 차별화를 강화하는 동시에 ▲해외시리즈 동시방영 및 프리미엄 다큐멘터리 분야에 이르기까지 콘텐츠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기로 했다.
기업시장은 온라인 거래 확대에 따른 보안이 강화된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나우 등의 성장으로 e-Biz 사업의 기회를 확대하고 아시아 최대규모의 고효율 IDC인 ‘U+평촌메가센터’ 오픈으로 기업고객을 적극 수용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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