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삼성카드, 은행·카드사 첫 제휴 신용카드 출시

김재화

arjjang21@naver.com | 2016-04-11 10:24:59

▲ 11일 서울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점에서 박종복(오른쪽) SC제일은행장이 모빌리티플랫폼을 이용해 출시된 ‘SC제일은행 삼성카드’를 발급신청을 하고 있다. <사진=SC제일은행>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SC제일은행은 금융권 최초의 은행과 카드사 제휴 신용카드인 ‘SC제일은행-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SC제일은행 삼성카드’는 고객의 소비생활 변화를 314개의 변수로 재구성한 뒤 삼성카드만의 빅데이터 분석툴인 스마트 알고리즘 체계를 통해 라이프스테이지와 소비 성향 등에 따라 구성된 상품이다.


양사는 이번 신용카드 출시를 기점으로 SC제일은행의 전국적 영업망과 삼성카드의 실용적인 혜택을 결합한 체크카드와 법인카드, 중금리 대출, 자동차 할부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윤 패트릭 SC제일은행 리테일금융총괄본부 부행장은 “SC제일은행 삼성카드는 업종간의 시너지효과를 통해 양사의 동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제휴상품들을 확대 출시해 SC제일은행 고객들에게 실용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양사는 ‘SC제일은행 삼성카드’의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SC제일은행은 연말까지 제휴카드의 결제계좌를 SC제일은행으로 사용하면서 월별 카드 청구금액이 30만원 이상인 고객들에게 청구 금액의 일정 부분을 은행 안팎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360리워드포인트로 제공한다.


해외여행이나 출장을 앞둔 고객들을 위해 전국의 SC제일은행 영업점에서 ‘SC제일은행 삼성카드’를 제시하면 환전 시 90%의 우대환율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다음달 31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SC제일은행 제휴기념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퀴즈 이벤트에 응모하고 퀴즈의 정답을 맞춘 회원 중 1000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의 상품권(30명)과 영화관람권 2매(50명), 커피음료권(920명)의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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