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2015년 임금교섭 최종 타결

8월 첫 주 이후 더 넥스트 스파크 등 신차 판매 집중

홍승우

hongswzz@naver.com | 2015-07-30 17:33:06

[토요경제신문=홍승우 기자] 한국지엠 노사가 지난 27일 도출한 ‘2015년 임금 교섭’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30일 최종 가결됐다.

전체 조합원 중 총 13388명이 투표해 7719명이 찬성하면서 찬성률 57.6%로 올해 임금 교섭이 최종 마무리됐다.


한국지엠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임금 교섭 역시 순조롭게 타결해 2년 연속 파업 없이 교섭을 마무리했다.


이에 한국지엠은 8월 첫 주간 여름휴가 이후 본격적으로 판매되는 더 넥스트 스파크는 물론 쉐보레 플래그십 모델이 될 대형 세단 임팔라와 사전계약 중인 소형 SUV 트랙스 디젤 등 신차들의 판매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한국지엠 노사는 지난 4월 23일 첫 상견례를 시작으로 21차례 교섭을 가졌으며, 지난 27일 ▲기본급 83000원 인상 ▲격려금 650만 원(타결 즉시 지급) ▲성과급 400만 원(2015년 말 지급) 등 임금 인상과 미래발전전망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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