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사망보장 집중한 변액종신보험 출시

이명진

lovemj1118@naver.com | 2017-06-13 12:23:57

▲ <사진=교보생명 제공>
[토요경제=이명진 기자] 교보생명은 복잡한 기능을 없애고 사망보장에 집중한 '(무)교보알찬변액종신보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에 투자해 실적에 따라 보험금·적립금이 변하는 변액종신보험이다. 복잡한 기능·옵션을 없앤 대신 사망만 보장하는 단순 구조로 보험료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10년 이상 계약을 유지하면 매 5년마다 5회에 걸쳐 보험가입금액에 따라 적립금의 최대 3.5%까지 장기유지보너스를 지급한다. 또 최저사망보증을 위해 일률적으로 차감하던 보증비용을 펀드성과가 좋을수록 적게 차감해 고객의 적립금이 더 많아지도록 설계했다.


'종신보장옵션'을 통해 추가납입 없이도 남아 있는 적립금만으로도 보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이때 줄어든 적립금만큼 보장금액은 감소하지만 종신토록 사망보장 유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 가능하며, 보험료(가입금액 1억, 20년납)는 남자 30세 기준 18만1700원, 여자 15만7000원이다. 주계약 3억원 이상의 고액 계약은 '(무)교보프라임변액종신보험'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이창무 변액상품팀장은 “기존 변액종신보험은 복잡한 구조·비싼 보험료로 인해 고객들의 부담이 컸다”며 “저렴한 보험료·단순 구조로 적립금 혜택이 많아 부담 없이 사망보장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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