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통풍치료제 '펙소스타정' 내달 1일 출시

여용준

saintdracula@naver.com | 2016-01-27 11:19:32

[토요경제신문=여용준 기자] 한미약품은 페북소스타트 성분의 고요산혈증 통풍 치료제 ‘펙소스타정’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고요산혈증은 단백질이 소화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퓨린’이라는 물질이 요산 및 요소로 대사되어 소변 등으로 배출되지 않고, 혈중에 남아 각종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펙소스타는 요산 생성 억제 및 통풍 발작, 결절 감소에 효과적이다. 허가특허연계제도에 따라 우선판매품목허가를 획득한 제품으로 오는 9월 11일까지 독점권을 부여받았다.


펙소스타의 주성분인 페북소스타트는 다른 고요산혈증 통풍 치료제 성분인 알로푸리놀과 비교해 목표 요산 수치 부작용이 없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펙소스타는 기존 알로푸리놀 제제와 비교해 높은 요산 생성 억제 효과로 통풍 환자 치료에 효과적인 전문의약품”이라며 “신장애 환자에게도 선택적으로 투여 가능해 의료진의 처방선택의 폭을 넓히고 환자의 부담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펙소스타는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40mg·80mg 두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식사와 관계없이 1일 1회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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