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軍, 공식적인 남·녀 군인 혼용 기숙사 도입
성추행 감소 목적, 북부 이미 효과 봐
김형규
fight@sateconomy.co.kr | 2014-04-19 12:40:40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노르웨이군이 남성 군인 4인과 여성 군인 2인이 함께 사용하는 기숙사를 도입하려고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 참고소식(參考消息)에 따르면 노르웨이군이 군내 성추행이나 성희롱 등의 감소를 목적으로 시행하려 하고 있으며, 이미 노르웨이 북부 지방에서는 이미 이 계획을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일부 여군들은 이 같은 방법이 이미 효과를 보고 있다고 증언하고 있다.
노르웨이의 남·녀 혼용 기숙사는 성별의 차이에 대한 고정 관념을 없애,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 성추행, 성희롱 등의 문제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평가 받았다고 한다.
한편, 노르웨이는 유럽 최초의 여성 군복무 의무국으로 남성 군인의 경우 머리를 묶는 조건으로 남성 군인의 긴머리를 허용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채식을 하는 등의 파격적인 군복무 정책을 내놓은 것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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