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제성장률 2.6%…전망치 4.0% 미달

김재화

arjjang21@naver.com | 2016-01-26 13:36:15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2.6%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은 0.6%로 3분기(1.3%)보다 0.7% 하락했다. 반면 지난 2014년 4분기(0.3%)보다 0.3% 상승했다.


연간 경제성장률은 2.6%로 2014년(3.3%)보다 0.7% 하락했다. 이는 한국은행이 올해 전망한 4.0%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다.


경제성장률이 하락한 이유는 민간소비의 증가세가 확대되고 수출이 늘어났으나 건설투자가 큰 폭으로 감소됐기 때문이다.


지난해 민간소비(2.1%)는 내구재와 서비스 소비를 중심으로 2014년(1.8%)보다 0.3% 늘었다.


연간 건설투자는 4.0%로 2014년(1.0%)보다 3.0%로 올랐고 설비투자는 5.2%로 2014년(5.8%)보다 0.6% 줄었다.


수출은 2014년(2.8%)보다 2.4% 감소한 0.4%다. 수입은 2014년(2.1%)보다 0.9% 증가한 3.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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