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휴대전화 충전 가능 모니터 출시

모니터 스탠드에 자기유도방식 무선충전 송신패드 내장

홍승우

hongswzz@naver.com | 2015-07-27 14:35:19

[토요경제신문=홍승우 기자] 삼성전자가 27일 휴대전화 무선충전이 가능한 모니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SE370으로 24형과 27형 모니터로 자기유도방식 무선충전 송신패드가 모니터 스탠드 부분에 내장돼있어 휴대전화를 모니터 스탠드에 올려놓기만 해도 충전이 가능하다.


▲ 삼성전자가 27일 휴대전화 무선충전이 가능한 모니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계무선전력협회(Wireless Power Consortium, WPC)의 자기유도방식 무선충전 표준인 ‘치(Qi)’규격을 적용한 삼성전자 갤럭시 S6 시리즈는 바로 호환되며, 모니터가 대기 모드 상태에서도 충전된다.


이번 SE370의 컬러는 블루 베젤과 화이트로 출시됐으며, 178˚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했다. 또한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아이 세이버 모드(Eye Saver Mode)와 깜빡임을 최소화한 ‘플리커 프리’(Flicker Free)기술이 적용됐다.


더불어 윈도우10 호환성을 인증 받은 SE370은 AMD의 프리싱크(FreeSync)기술로 고화질 콘텐츠의 화면 깨짐 문제를 해소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전무는 “편의성과 효율성을 추구하는 스마트한 소비자를 위해 무선충전 모니터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욱 편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모니터를 지속해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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