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최고경영진,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면담
베트남정부, “경제 활성화 함께 이루어 나가길”
유명환
ymh7536@gmail.com | 2014-10-03 18:13:57
[토요경제=유명환 기자] 효성그룹 이상운 부회장, 조현준 사장, 조현상 부사장 등 효성 최고경영진이 응웬 푸 쫑 (Nguyen Phu Trong)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만나 베트남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이상운 부회장은 응웬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에게 “베트남 정부의 지원 덕분에 효성의 글로벌 사업이 진일보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이어 최고경영진은 효성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초고압변압기과 차단기 등 중전기기 사업을 비롯해 건설 및 환경 분야의 기술 역량 등을 소개했다.
이에 대해 쫑 당 서기장은 “효성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경제 활성화를 이루어 나가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투자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효성은 지난해 베트남에서 연 매출 1조원을 돌파했고, 지속적인 생산 시설의 신ㆍ증설을 통해 베트남 총 수출액의 약 1%를 차지할 정도로 베트남 주요 기업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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