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여름문화축제, ‘인피너티 2015’ 개최

산업소재를 예술품으로 탈바꿈…소재의 무한한 활용가능성 재현

홍승우

hongswzz@naver.com | 2015-07-22 11:07:11

[토요경제=홍승우 기자] 코오롱이 ‘코오롱여름문화축제 인피너티(INFINITY) 2015’展을 개최했다. 오는 9월 3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는 코오롱의 문화예술나눔공간 ‘스페이스K’ 과천(코오롱 본사 로비)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코오롱여름문화축제2015’는 코오롱이 생산하는 기능성 원단과 부직포를 비롯해, 아라미드 섬유, 금사(金絲), 카페트, 인조피혁, 광확산 필름 등의 산업소재를 작가 9인의 시각으로 재해석해 예술품으로 거듭났다.


이번 전시에는 프랑스국립도서관(BnF)에 영구 전시되는 나무 시리즈의 작가 이명호 씨를 비롯한 강운, 권혁, 김현준, 유화수, 박기원, 이수진, 정문경, 진현미 등 독특한 작품세계로 주목받는 작가 9명이 참여했다.


또한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코오롱이 생산하는 부직포 ‘피논(Finon)’으로 제작된 숄더백 위에 관람객들이 직접 그림을 그려 자신만의 가방을 만들며 소재의 무한한 활용가능성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이 행사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홈페이지에서 참여 예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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