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전산장애 피해고객 보상에 만전”

프로그램 오작동으로 발생

전은정

eunsjr@naver.com | 2015-07-22 09:00:40

[토요경제=전은정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21일 발생한 전산장애에 대해 고객에게 사과하고 피해가 확인된 고객에게는 관련 규정과 절차에 따라 보상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장승철 하나대투증권 사장은 대고객 사과문을 통해 “전산장애로 불편 드린 점 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보상절차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 고 언급했다.
정 사장은 “향후 장애가 재발하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취한 상태”라며 “임직원 모두는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나대투증권 관계자는 “이번 전산장애는 고객 거래내역에 따라 추정예수금과 미수금 등의 내역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프로그램 오작동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며 “주식주문 및 이체 등의 거래가 중단됐지만 오후 1시 17분쯤 정상복구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나대투증권은 홈페이지 및 HTS(홈트레이딩시스템)에 대고객 사과문을 게시했다”며 “향후 전산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산장애로 인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은 IT장애보상 관련 내부규정에 따라 보상 조치를 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홈페이지나 거래 영업점 및 고객지원실(1588-3111)로 신청하면 접수가 가능하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