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6월 삼부토건 등 37개사 의무보호예수 해제

이경화

icekhl@daum.net | 2017-05-31 10:39:42




[토요경제=이경화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삼부토건 등 37개사의 주식 1억6611만주가 6월 중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31일 밝다. 의무보호예수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대주주 등의 지분 매매를 일정 기간 제한하는 조치다. 증권예탁원·증권회사가 고객의 유가증권을 고객의 명의로 보관한다.


6월 유가증권시장의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은 4개사, 1895주이며 코스닥시장은 33개사로 1억4718만주이다. 이번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2억7169만주)에 비해서는 38.9% 줄었고 지난해 같은 기간(3억4667만주)에 비해서는 52.1% 감소했다.


종목별로 보면 핸즈코퍼레이션의 주식 349만5660주(16%)는 2일에, 주연테크의 주식 1428만5771주(23%)가 16일에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된다. 한라(3만4000주, 0.1%)와 삼부토건(113만7567주, 11.6%)도 각각 21일, 23일에 보호예수에서 풀린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오는 1일 오션브릿지의 298만7500주, 5일 디알텍의 31만6500주와 솔트웍스 38만1200주 등 33개사의 주식이 차례로 보호예수가 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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