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4, 드론 공중촬영 성공

100m상공 비행 촬영에서 빛 발한 손떨림보정기능

홍승우

hongswzz@naver.com | 2015-07-17 15:23:34

[토요경제=홍승우 기자] LG전자가 지난달 이스라엘의 경제·산업 중심지인 지중해 연안 항구도시 ‘텔아비브(Tel Aviv)’에서 ‘LG G4’ 출시기념으로 드론 공중촬영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해당 영상은 이스라엘 페이스북 내 영상 조회수 50만 뷰를 돌파했다.


일반적으로 드론 촬영은 장비 특성상 진동이 심하고, 피사체와 원거리에서 장시간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특수 카메라가 사용된다.


하지만 LG전자는 ‘G4’를 드론에 장착해 약 17시간 동안 100m 상공에서 ‘텔아비브’ 곳곳의 풍경을 촬영하는데 성공해 G4의 카메라, OIS 2.0, 배터리 기능이 재조명 받고 있다.


G4의 카메라 렌즈는 전작대비 40% 커진 이미지 센서와 F1.8 조리개 값을 탑재해 밝고 선명하며 OIS(Optical Image Stabilizer, 손떨림보정기능)2.0는 카메라가 흔들릴 때 상하좌우 최대 2도까지 보정해준다.

또한 세계최초로 적외선(IR)과 가시광선(RGB)을 모두 감지해 생생한 색감을 표현해주는 ‘컬러 스펙트럼 센서’를 갖추고 있으며 3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는 이번 장시간 촬영이 가능하게 했다.


이철훈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상무는 “G4를 통해 글로벌 각국의 특성을 살린 이색 마케팅 지속하겠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훌륭한 비주얼 경험(Great visual experience)’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4월에도 ‘G4’출시 사전행사로 호주 시드니 상공에서 드론 촬영에 성공한 바 있다.


사진: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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