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공간정보목록 표준화 완료하겠다”

조사목록 개선·수시갱신 및 검증체계 보완·연계체계 구축 추진

홍승우

hongswzz@naver.com | 2015-07-17 14:42:03

[토요경제=홍승우 기자] 국토교통부(유일호 장관)가 공간정보목록 표준화를 완료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간정보목록 표준화는 공간정보 선순환 구조 실현을 위한 것으로 국가공간정보 목록조사 개선계획에 따라 누구나 공간정보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것이다.


지난 4년간 취합된 공간정보목록 8만 9천여 건을 분석하고 3개월간 전수조사를 통해 정보중복과 누락 등을 확인하고 개선을 추진 중이다.


국토부는 정보중복 등의 이유를 목록조사 시 ▲표준화된 분류체계 미비 ▲부정확한 목록 작성 ▲목록조사와 실데이터 취합체계 단절 ▲종합적인 공간정보관리의 한계 등으로 파악했다.


이에 공간정보목록 기초조사 결과를 토대로 종합적인 공간정보 관리체계를 도입해 기존에 조회와 발급이 나눠져 이원화됐던 공간정보이용 시스템을 국가공간정보통합포털 한 곳에서 실시간 처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올해 안으로 ▲조사목록 개선 ▲수시갱신 및 상호검증체계 마련 ▲양방향 연계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우선 8월부터 현재까지 표준화된 최신 공간정보목록은 공간정보유통시스템(nsic.go.kr)과 해당 관리기관 홈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국토부는 “금번 공간정보 목록 표준화를 통해 누구나 공간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고, 기관별 중복구축에 따른 시간·경제적 손실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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