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여신관련 부당대출 자체 적발
직원 3명 19억 부당 지급…인사 및 민·형사상 조치
김재화
arjjang21@naver.com | 2015-07-17 13:24:41
[토요경제=김재화 기자] KB국민은행(이하 국민은행)이 17일 모 지점에서 여신 관련 내부 규정 및 지침을 위반 부당대출 행위를 자체 적발하고 경찰에 고발했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지난 1월 9일 모 지점 관련 직원 3인이 시설자금대출 관련 서류를 허위로 작성해 대출금 19억 원을 부당 지급했다.
국민은행은 지난달 3일 감사부서에서 이상징후를 발견하고 특별감사에 착수했다. 그 결과 지난 15일 업무상배임(혐의) 위규사실을 확인했다.
국민은행은 향후 관련 직원에 대한 인사 및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더불어 원인 규명과 본 사례를 전 부점에 전달해 내부통제 및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직원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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