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2신도시 분양 열풍 한창
동탄 2신도시, 주요 고속·순환도로 밀집해 전국 교통 요지
홍승우
hongswzz@naver.com | 2015-07-16 17:53:07
금강주택, 동탄 2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Ⅲ
부영건설, 2034세대 대규모 분양 돌입
[토요경제=홍승우 기자] 수도권의 동탄2신도시가 부동산 시장에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금강주택과 부영건설이 각각 적극적인 분양에 나섰다.
금강주택은 17일 ‘동탄 2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Ⅲ’모델하우스를 오픈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고, 부영건설은 지난 14일 2034가구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금강주택은 오는 7월에 분양예정인 ‘동탄2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Ⅲ’를 동탄2신도시 A19블록에 공급할 예정이다.
‘동탄2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Ⅲ’는 앞서 공급된 1차분과 최초 민간임대로 공급된 2차 물량의 성공에 이은 3차 공급이라는 점에서 더욱 높은 인기가 예상되며, 지하 1층~지상 19층, 5개동, 총 252가구로 전용면적 기준 84㎡ 126가구, 99㎡ 126가구로 구성된다.
동탄2신도시 중심, 동탄역 인근 높은 프리미엄 예상
동탄2신도시 커뮤니티 시범단지 중에서도 가장 핵심블록에 위치하는 이번 분양은GTX·KTX의 이용이 가능한 광역환승센터역사인 동탄역(예정)에서 도보 거리의 초역세권이다.
또한 첨단산업 및 문화, 생활인프라가 복합적으로 구축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와 동탄역 중심상업시설을 통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도보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는 초·중·고교가 바로 인접해 있어 교육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더불어 단지 바로 남측에는 약 27만㎡ 규모의 대형 중앙공원을 내집 정원처럼 누릴 수 있는 센트럴파크가 조성되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형성할 예정이다.
이번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Ⅲ 분양 관계자는 “동탄1기신도시부터 2기신도시까지 시범단지의 인기는 남달랐었고, 현재 동탄2신도시에 입주한 단지들의 프리미엄이 동탄역을 중심으로 높게 형성된 것으로 보아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며 “상품 또한 금강주택이 앞서 공급한 1차와 2차분에 한 단계 진화한 다양한 특화 설계가 도입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동탄2신도시에 현재 거래되고 있는 아파트들은 동탄역과의 거리에 따라 프리미엄이 많게는 5천만 원 가까이 차이가 난다.
이에 지난 3월 동탄역 인근에 분양한 단지에서 최고 경쟁률 기록을 달성한 바 있으며, ‘동탄2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Ⅲ’가 들어서는 A19블록은 약 27만㎡ 규모의 센트럴파크와도 바로 인접해있어 프리미엄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금강주택은 앞서 지난해 A39블록에 공급한 1차분(827세대)에 이어 올해 4월 A64블록(908세대)에 동탄2 최초 민간임대 아파트 분양 등을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 이로써 이번 분양을 통해 앞선 두 단지와 함께 금강펜테리움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금강주택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에만 세 차례 선보이는 단지인 만큼 수요자들의 기대감을 충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앞서 공급된 단지들의 특화 설계 외에도 이번에는 3면 개방형 설계 등도 선보일 예정으로 우수한 단지로 인식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탄2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Ⅲ’의 모델하우스는 화성시 능동 471-3번지에 위치해있다.
이어 부영건설은 지난 14일부터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동탄2신도시 A23・A31블럭에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2034세대를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부영 아파트는 커뮤니티 시범단지의 인근에 위치했을 뿐만 아니라 소나무숲이 우거진 무봉산 자락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전용 84·85㎡ 방 3개의 4베이, 알파룸 등 특화 설계
화성 동탄 2신도시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A23블럭은 지상 12~25층 규모 18개동으로 전용면적 60㎡ 144세대, 84㎡ 1172세대 등 총 1316세대가 들어서는 대단지이다. 채광·통풍·조망이 양호한 판상형 위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분양가격은 기준층기준 전용 60㎡이 2억 8200만 원, 84㎡가 3억 6840만 원이다.
A31블럭은 지상 11~15층 13개동에 전용면적 84㎡ 390세대, 85㎡ 274세대,147㎡ 54세대 총 718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양가격은 기준층기준 84·85㎡ 3억 9270만 원, 147㎡ 6억 2060만 원이다.
전용 84·85㎡에는 방 세 칸과 거실을 일렬로 배치하는‘4bay 설계’를 적용했고, 알파룸이 있어 가족들이 취미 등을 공유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교가 개교하거나 예정돼 있으며, 동탄 국제고 등 최고의 학군과도 인접하여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예정된 광역 비즈니스콤플렉스, 테마파크와 문화디자인밸리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공유할 수 있고, 인근 상업지구(예정)에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2개단지 모두 소나무숲이 우거진 무봉산자락에 접하고, A23블럭 남측에는 치동천이 흐르고, A31블럭은 용적률이 149%로 낮아 맑은 공기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부영건설의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청약은 A23블럭이 오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순으로 진행하고, A31블럭은 21일부터 특별공급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순으로 인터넷 접수로 실시한다.
통장 하나로 2개 블록을 동시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2순위는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할 수 있다. 당첨자 계약은 8월 3일부터 5일까지 화성 동탄 부영 모델하우스에서 진행한다. 입주는 A31블럭은 2016년 10월, A23블럭은 2017년 1월 예정이다.
화성 동탄 2신도시는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 2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어느 지역으로 쉽게 도달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이다.
개통예정인 KTX(2016년)·GTX(2021년) 동탄역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의 출근 시간은 기존 60여분에서 20분정도로 단축되는 등 서울·수도권으로 이동도 수월해지고 전국 주요도시로의 접근이 2시간 이내 가능해질 전망이다.
동탄2신도시는 수도권 남부의 핵심 도시로서 분당 신도시의 약 1.8배, 여의도 면적의 약 8배에 달해 향후 입주가 완료되면 총 11만 6000여가구가 들어서는 수도권 최대 규모 신도시로 개발된다.
판교테크노밸리의 2.3배 수준인 155만 6000㎡(약 47만평)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동탄 테크노밸리와 근접해 근거리 출퇴근을 원하는 직장인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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