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KB국민카드, 삼성페이 전용 모바일 카드 출시
김재화
arjjang21@naver.com | 2016-01-18 11:49:38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삼성카드와 KB국민카드가 삼성페이에 특화된 모바일 카드를 내놓는다.
삼성카드는 모바일카드 ‘삼성페이 삼성카드&포인트’ 카드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들은 삼성페이로 결제할 때마다 이용실적과 관계없이 0.8%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던킨도너츠와 파리바게뜨 등 SPC 해피포인트 가맹점에서 이 카드로 결제하면 해피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다.
추가로 실물카드를 발급받아 결제하면 모든 가맹점에서 기본 0.4%의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는 “삼성페이 고객의 결제패턴을 분석한 결과 일반 고객에 비해 커피전문점과 제과점에서의 결제 비중이 각각 1.66배, 1.6배 높게 나타난 점을 고려했다”고 했다.
KB국민카드도 삼성페이와 연계한 모바일 전용카드 ‘KB국민 모바일101(일공일) 카드’를 출시한다.
이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은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삼성페이를 이용하면 5%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셜커머스 업체 결제와 티머니 후불 결제, 이동통신 요금 자동이체 등에 대해서도 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B국민카드와 삼성전자의 핀테크 역량을 바탕으로 모바일카드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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