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한전, 에너지신사업 협력센터 개소

여용준

saintdracula@naver.com | 2016-04-05 09:26:14

▲ 지난 4일 광주전남혁신도시에 한국전력과 SK텔레콤의 에너지신사업 협력센터가 문을 연 가운데 (왼쪽부터)강인규 나주시 시장, 이낙연 전라남도 도지사, 장동현 SK텔레콤 대표이사,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우범기 광주광역시 경제부시장이 개소식을 축하하고 있다.

[토요경제신문=여용준 기자] 한국전력과 SK텔레콤은 지난 4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한전-SKT 협업 센터를 개설하고 에너지 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한전과 SK텔레콤의 에너지신산업 사업협력은 지난해 9월 전력 및 ICT 사업협력을 위한 MOU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1월에 2020년까지 전기차 충전인프라와 스마트시티 구축 등 에너지신사업에 5000억원을 집중 투자하겠다는 협약의 후속 조치다.


이번 협업센터 개소를 통해 양사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대 등 에너지신사업에 집중 투자하며 전력과 ICT기술이 융합된 에너지신사업 분야의 사업모델 개발과 투자협력을 강화해 해외시장 동반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양사가 가진 전력과 통신·IoT 분야의 강점을 융합함으로써 에너지밸리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글로벌 에너지신산업 시장을 주도하여 신성장동력 창출과 국민편익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동현 SK텔레콤 사장은 “에너지 신산업 분야는 SK의 차세대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이번 협력 센터 개소를 계기로 산업 활성화를 이끌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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