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이주열 “경제·통화정책 조화 이뤄야”

김재화

arjjang21@naver.com | 2016-01-15 16:14:22

▲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5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에서 경제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회동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토요경제신문=김재화 기자]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5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이끌 수 있도록 경제정책과 통화정책의 조화를 이뤄 나가야 한다”고 했다.


이날 두 인사는 최근 중국의 경기 둔화와 미국의 금리 인상, 신흥국의 경제 불안, 북한의 핵실험이 겹치며 대내외 경제상황이 불확실해 구조적 문제를 극복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있다는 데 공감했다.


이들은 “정부와 한국은행은 경제운용의 양 축으로 서로 호흡을 맞춰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면서 두 기관의 협업을 강화할 것을 밝혔다.


이들은 회동 정례화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지만 각 기관의 간부와 직원들의 교류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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