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10월 7천 가구 분양 예정

역세권·브랜드·랜드마크 3박자 갖춘 물량 공급

홍승우

hongswzz@naver.com | 2015-09-21 17:27:29

[토요경제신문=홍승우 기자] GS건설이 10월 7630(일반 6399)가구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GS건설은 내달 화성 신동탄파크자이 1차를 시작으로 전주 에코시티자이, 오산세교자이, 청주자이, 서울숲리버뷰자이, 마포자이 3차, 동천자이 등을 분양할 예정이다.


10월 GS건설이 분양하는 물량 중 역세권이 강점인 곳은 서울 마포자이 3차와 신동탄파크자이를 꼽을 수 있다.


마포자이 3차·신동탄파크자이 ‘역세권 강점’


▲ 신동탄파크자이 1차 조감도

마포자이 3차는 서울시 마포구 염리동 45번지 일대 염리2구역을 재개발하는 단지로 총 927가구 중 일반분양은 436가구다. 단지 반경 1km 내외에 공덕역, 애오개역, 대흥역, 이대역 이 위치한 ‘쿼드러플(quadruple)’ 역세권이다. 또한 밤섬자이, 청암자이, 공덕자이, 공덕파크자이, 마포자이 1,2차 등과 함께 대규모 자이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마포자이 3차는 10월말 분양 예정이다.


신동탄파크자이 1차는 경기도 화성시 능동 624-4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총 982가구 규모로 1호선 서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또한 출퇴근 시간 급행열차 정거장인 병점역과도 2km거리며, KTX 수서~평택선이 개통하면 인근 통탄역에서 수서역(강남)까지 15분이면 갈 수 있어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더불어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 중소형 평형이 81%, 전 가구가 남향위주로 배치됐다.


신동탄파크자이 1차는 10월초 분양예정이다.


청주자이·전주에코시티자이 ‘브랜드 가치’


▲ 에코시티자이 투시도

청주와 전주에서는 지방에서 찾기 힘든 브랜드 아파트 프리미엄을 노릴만하다.


청주에 처음 들어서는 청주자이는 총 1500가구의 대규모 단지와 청주시의 신주거단지로 개발되는 방서지구 내 위치해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지구 주변에 무심천과 월운천이 감싸고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도 자랑한다.


전주에코시티자이도 지난 2006년 송천자이 이후 약 9년 만에 들어서는 것으로 전주시가 인구 3만 명 규모의 주거특화 생태신도시로 조성하는 ‘에코시티’내에 들어서며, 에코시티는 물론 전주에서도 손꼽히는 최고급 아파트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지하 1층~지상 24층 9개동 640가구 규모로 10월 중순 분양에 나선다.


‘랜드마크’ 서울숲리버뷰자이·오산세교자이·동천자이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100번지 일대 행당6구역을 재개발하는 서울숲리버뷰자이는 1034가구 규모(일반분양 294가구)로 일대에서 가장 큰 아파트단지다. 중랑천과 서울숲을 조망권으로 하고 강변북로 인근에 위치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GS건설은 서울숲리버뷰자이를 청담자이에 적용한 LED 경관 조명을 설치해 랜드마크 단지로 돋보이게 할 계획이다.


수도권에는 오산세교자이가 미래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주목 받고 있다. 경기도 오산시 세교택지지구B-5블록에 총 111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돼 세교지구를 대표하는 아파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호도가 높은 전 세대 판상형, 남향위주의 설계로 배치하고, 1호선 오산대역, 홈플러스가 인접해 도보이용이 가능한 역세권이라는 장점도 갖췄다.


경기도 용인시 동천2지구 내에서 분양 예정인 동천자이는 1437가구의 메머드급 단지로 향후 2,993가구까지 늘어나 명실상부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경부고속도로를 사이로 분당신도시와 마주보고 있어 판교, 분당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누리고, 서분당 IC인근으로 서울 강남권 진입도 용이하다. 2016년 신분당선 동천역이 개통될 경우 강남역까지 10분이면 도착해 교통인프라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또한, 용인시와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와 연계된 동천역 환승센터(EX-허브)를 추진하고 있어 향후 동천역을 중심으로 한 교통 메카 프리미엄 역시 호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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