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업계 최대 규모 토마토 대전 연다

10여개 품목 200톤 준비, 2개 이상 구매 시 25% 할인

김형규

fight@sateconomy.co.kr | 2015-03-24 08:24:40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이마트가 업계 최대 규모의 토마토 페스티발을 연다.


이마트는 오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7일 동안 이마트 전 점포에서 대저토마토, 완숙토마토 등 총 10여개 품목에 대해 2개 이상 구매 시 25%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대저토마토, 대추방울토마토, 찰토마토, 완숙토마토, 방울토마토, 컬러대추방울토마토, 흑토마토, 무지개방울토마토, 달짝이토마토 등이다.


토마토는 일반적으로 4~6월이 제철로 알려졌는데 전년에는 빠른 조기 고온현상으로 3월 중순부터 출하가 시작되면서 수요가 늘어 시세가 폭등했지만, 올해에는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아 출하량이 줄어들면서 수요까지 감소해 시세가 평균 30% 가까이 하락했다.


하지만 이마트는 3월말부터 본격적으로 기온이 올라가면서 본격적으로 토마토가 출하될 것으로 예상해, 농가들과 사전 기획을 통해 특/상등급 상품으로만 엄선해 역대 최대물량인 200톤을 준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 과일팀 이현규 바이어는 “이번 행사는 업계 최대 규모의 토마토 판매행사로서 품질과 물량 측면에서도 전혀 부족함이 없도록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고품질의 다양한 제철 과일을 항시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농가 및 협력회사와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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