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시스, 中 국제 금융기술 설비전 참가

중국시장 전용제품 출시… 중국시장 공략 본격화

토요경제

webmaster | 2007-09-20 14:25:11

LG엔시스가 지난 13일부터 4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 금융기술 설비전(Ciftee 2007)'에 참가, 전세계 주요 금융자동화 업체 및 현지 업체들과 함께 금융자동화기기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에서 LG엔시스는 효과적인 정보 전달을 위해 광고 LCD를 채택하는 한편 보안성을 강화한 현금입출금기 'ezATM 600A', 벽면 내장형으로 안전성을 높인 현금출금기 'ezATM 850W', 전세계 15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금융자동화기기 핵심모듈 'ezCDM' 시리즈 및 협력사인 네오테크의 금융자동화기기 등을 출품했다.


LG엔시스는 2008년 북경올림픽과 2010년 상해박람회를 기점으로 중국 금융IT시장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에 대비해 지난 6월에 중국 현지 거점을 구축한 데 이어 중국시장 전용제품을 개발ㆍ출시하면서 중국시장 공략의 고삐를 바짝 당기고 있다. 이번 전시회 참가도 이와 같은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


LG엔시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중국에서 LG엔시스의 금융사업 인지도를 강화하는데 주력했다.”며, “중국 고객, 파트너를 집중 상담해 사업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고 전했다.


LG엔시스는 향후 성공적인 중국 시장진입을 기반으로 현재 꾸준한 수출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유럽 및 미주지역에 대해서도 ATM완제품 수출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Ciftee 2007' 은 중국은행연합회 주관으로 NCR, 디볼드, 후지쯔 등 전세계 수 많은 금융기기업체들이 참가하는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금융기기 전시회로 다양한 세미나 및 각종 기술포럼도 동시에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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