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美 전기차 업체 루시드모터스에 배터리 공급

여용준

saintdracula@naver.com | 2016-12-20 14:08:30

▲ 루시드 에어. <사진=루시드모터스>

[토요경제=여용준 기자] LG화학이 미국 전기차 업체 루시드모터스에 배터리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LG화학은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배터리를 ‘Lucid Air’에 장착할 뿐 아니라 다른 차량 업체로 개발 및 탑재되는 파워트레인 사업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루시드모터스는 지난 6일 삼성SDI와의 배터리 공급 계약을 맺었다.


루시드모터스는 “LG화학의 배터리가 고사양 요구성능을 만족하고 있다”며 “최고 수준의 배터리 업체들과의 셀 성능, 안전성 사양을 지속 개선 및 협력을 통해 루시드모터스와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LG화학은 “루시드모터스의 주요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되어 기쁘고 LG화학의 배터리 전문지식과 루시드모터스의 차량 파워 매니지먼트 기술의 협력을 통해 루시드모터스의 엄격한 성능과 품질 기준을 맞추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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