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하나외환, 박종천 감독-신기성 코치 선임
박진호
contract75@naver.com | 2014-04-01 14:24:32
서울체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박종천 신임 감독은 지난 1981년 실업농구 현대전자 농구단에서 선수생활을 했으며 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당시에는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바 있다.
1994년 현대전자 농구단의 코치를 맡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박종천 감독은 KBL 남자농구에서 창원 LG와 인천 전자랜드의 감독을 지내기도 했다. 또한 WKBL에서도 지난 2002년 현대 하이페리온 여자농구단을 맡아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송도고와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후 원주 나래 블루버드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신기성 코치는 부산 KT와 인천 전자랜드를 거쳐 지난 2012년 은퇴를 했고, 이후 MBC 스포츠 플러스에서 해설위원을 맡아오다가 지난해 11월, 모교인 고려대학교의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하나외환 농구단은 박종천 감독이 과거 여자농구에서 우승을 이끌었던 지도력을 바탕으로,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전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하며, 신임 신기성 코치와 함께 관록과 패기가 조화된 팀 운영으로 팀을 새롭게 변화시켜 줄 것이라고 높은 기대를 나타냈다.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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