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콜롬비아 의약품 특허정보 공개
중남미 정보공개, 멕시코·브라질·아르헨티나 이어 4번째
이명진
lovemj1118@naver.com | 2016-11-29 10:35:18
[토요경제=이명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우리나라 의약품 중남미 진출 지원을 위해 콜롬비아 의약품 특허정보를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식약처가 중남미 의약품 정보를 공개하는 것은 멕시코·브라질·아르헨티나에 이어 이번이 4번째다.
특허정보가 공개되는 콜롬비아 의약품은 매출액, 현지 시장 동향 등을 고려해 선정됐으며 당뇨병 치료제 등 93개(46개 성분)다.
식약처는 해당 의약품의 ▲특허 만료 예정일 ▲특허 등록일 ▲특허권자 ▲특허기술내용 요약 및 상세 설명 등의 정보를 국내 제약사에 제공 예정이다.
콜롬비아는 브라질에 이어 중남미 의약품 수출 규모 2위다.
지난 7월에는 한·콜롬비아 FTA가 발효돼 국내 제약사들이 수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 국내 제약사가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특허정보 제공 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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