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CES서 보급형 스마트폰 'K시리즈' 공개
여용준
saintdracula@naver.com | 2016-01-05 10:37:00
[토요경제신문=여용준 기자] LG전자가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에서 ‘K 시리즈’를 공개한다.
‘K 시리즈’는 조약돌을 모티브로 한 화려하면서 모던한 디자인에 고성능 카메라와 프리미엄급 UX를 내세운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이다.
LG전자는 2016년 보급형 제품군을 지난해보다 두 달 먼저 공개하며 스마트폰 시장을 선제적으로 공략한다.
LG전자는 이번 CES에서 ‘K10’, ‘K7’ 등 ‘K 시리즈’를 LTE, 3G용으로 출시한다. 이 제품은 이번달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유럽, 중남미, 미국, 아시아 등에 순차 출시 예정이다.
LG전자는 ‘K 시리즈’의 LCD 디스플레이 양측면과 상/하면 등 가장자리를 ‘2.5D’ 곡면으로 둥글게 처리한 ‘2.5D 아크 글래스 (Arc Glass)’로 구성해 입체감을 높였다.
또 메탈 느낌의 테두리로 마감해, 매끈하면서 스타일리시한 곡면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 제품은 후면 커버를 격자무늬 패턴으로 구성, 손에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해 그립감을 높였다.
LG전자는 보급형 제품군에서 채택하지 않던 고성능 카메라와 프리미엄 UX를 ‘K 시리즈’에 적용하며 보급형 라인업의 성능을 차별화했다.
LG전자는 사진을 자주 촬영하면서 SNS 활동을 즐기는 젊은 소비자층이 ‘K 시리즈’를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LG전자는 ‘제스처 샷’, ‘제스처 인터벌 샷’, ‘플래시 포 셀피’ 등 ‘G 시리즈’의 대표 UX를 이번 보급형 라인업에 적용, 더 많은 소비자들이 혁신적인 UX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K10’과 ‘K7 LTE 버전’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주로 적용되던 ‘인셀 터치’ 방식의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인셀 터치’ 방식은 터치 센서를 LCD와 통합해 더욱 얇고 가벼운 디스플레이를 구현한 기술로 선명한 화면과 빠른 터치 반응속도를 제공한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