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미국대사, SNS 통해 “내주 업무복귀 예정” 밝혀
“모든 우정과 지원에 감사…우리 가족에게 큰 의미 됐다” 소식 전해
송현섭
21cshs@naver.com | 2015-03-14 19:02:14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예상치 못한 흉기 테러로 곤욕을 치른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다음 주 후반에는 업무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리퍼트 대사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모든 우정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우리 가족에게 큰 의미가 됐다”면서 “다음 주 후반부터 업무에 복귀할 것”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특히 리퍼트 대사의 트위터 글 밑에는 자신의 쾌유를 바라는 꽃다발과 화분 가운데 가족이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와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리퍼트 대사는 지난 5일 민화협 행사에 초청받아 범인이 휘두른 흉기로 인해 목과 왼팔에 부상을 입었다.
흉기테러가 발생한 직후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은 리퍼트 대사는 지난 10일 퇴원했고 13일에는 서울시내 모 호텔에서 열린 주한미군 초청 만찬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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