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노원구 불암산 화재현장서 대대적 감식 진행
방화 개연성은 낮지만 화재 원인관련 실마리도 찾지 못해
송현섭
21cshs@naver.com | 2015-03-14 17:28:55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경찰과 소방당국이 지난 13일 밤 서울 노원구 불암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에 대한 정밀 현장감식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 경찰과 소방당국은 14일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암산 학도암 부근 344m 5부 능선을 집중 감식했으나 화재원인에 대한 실마리를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들 당국은 의도적인 방화 개연성은 낮을 것으로 보면서도 현재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화재가 발생한 원인을 집중 분석하고 있다.
한편 이번 화재는 13일 밤 10시 57분경 불암산 학도암 부근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데 축구장 3배 면적의 임야 1만5000㎡를 태우고 3시간여만인 14일 새벽 2시15분경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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