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효성 부회장 "글로벌 경영역량 강화해야"

여용준

saintdracula@naver.com | 2016-01-04 10:18:18

▲ 이상윤 효성 부회장. <사진=효성>

[토요경제신문=여용준 기자] 이상윤 효성그룹 부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해외사업을 비롯한 회사의 전부문에 있어 글로벌 경영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모든 사업은 글로벌 시장과 고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글로벌 경쟁자들과 상대해야 한다는 경영마인드와 이에 맞는 전략수행능력을 키워야 한다”며 “품질, 원가, 서비스 등에서 글로벌 TOP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일류제품도 확대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 효율적으로 국내외 사업장을 경영관리할 수 있는 글로벌 경영시스템을 구축해야 하겠다”고 언급했다.


이 부회장은 이밖에 “경영효율을 극대화해야 한다”며 “시장조사를 철저히 하고 고객이 원하는 것을 잘 살펴 이에 부합하는 고부가가치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을 모든 경영활동의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철저한 사전준비와 치밀한 전략을 수립해 실천함으로써 사업정상화를 지연시키지 않고 투자한 만큼 성과를 내야 할 것”이라며 “업무프로세스를 혁신하여 비용과 시간, 자원 등에 낭비되는 요소를 제거하는데 자기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 부회장은 이어 팀웍과 지속가능한 경영체제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IT 및 BT기술의 발달과 산업의 융복합으로 인해 세계경제의 패러다임이 점점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우리 또한 새로운 모습으로 끊임없이 혁신하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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